일본어 공부 22

[기초 일본어 어휘, 발음] 일본어 毎年 (매년, 매해) 읽는 법 두 가지, 뜻 차이 있을까?

한국어로도 매해, 매년은 뜻 차이 없이 혼용해서 쓸 수 있는데, 같은 뜻의 일본어 毎年 도 まいとし (마이토시) 와 まいねん (마이넨), 두 가지 발음으로 읽을 수 있다. 그런데 , 이 두 가지 발음 사이에 어떤 뜻 차이가 있을까? 어떤 경우에는 어떤 발음으로 읽는 것이 더 맞거나 자연스러운 것은 아닐까?일본인 들끼리 질문하고 답하는 한국의 네이버 지식인 같은 chiebukuro.yahoo.co.jp 와 oshiete.goo.ne.jp 의 답변과, 외국인들이 질문하면, 그 언어의 원어민이 답해주는 HiNative 사이트의 답변을 참고해보면, 뜻의 차이가 없으며, 사용하는 경우의 차이도 거의 없는 것 같다.다만, まいとし (마이토시) 라고 읽는 경우가 まいねん (마이넨) 이라고 읽는 경우보다 더 일반적이라..

[기초 일본어 문법, 작문] 일본어 구두점, 문장부호 정리 - 쉼표, 마침표, 물음표 등

일본어 문장부호 (約物, やくもの) 는 한국어, 영어의 문장 부호와는 조금 다르게 생겼습니다. 쉼표는 , 이 아니라 、마침표는 . 이 아니라 。을 씁니다. 한자식 표기법을 따르는 것인데요, 마침표가 점이 아니라 동그라미이기 때문에 구두점의 이름도 丸 (まる, 원) 이라고 부르고, 대신 쉼표를 点 (てん, 점) 이라고 부릅니다. 특히 한글의 문장부호와 다른 점은 컴퓨터로 글을 작성할 때, 문장 부호들이 반 칸이 아니라 온전한 한 칸을 차지합니다. 때문에 한글 문장부호를 쓰는 경우와 비교하여 글 간격이 달라지게 됩니다. ありがとございました。気をつけて下さい。(일본어 문장부호로 쓴 경우) ありがとございました.気をつけて下さい. (한글 문장부호로 쓴 경우) 이렇게 같은 문장을 쓰더라도 일본어 마침표 。(丸, 마루)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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